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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강한 여름 위한 한식 메뉴 제안 N

 2018-06-27

무더위로부터 여름 건강을 챙겨보세요


건강한 여름 위한 한식 메뉴 제안

 

• 한식당 온달, 8월 31일까지 보양식 한상차림 2종 제안

•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9월 30일까지 잣 국수와 한우 불고기 한상 점심 메뉴 선보여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무더위를 극복하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을 줄 한식 여름 보양 메뉴를 7월 1일부터 선보인다.


먼저 한식당 온달에서는 두 달 간 해신탕과 해물쟁반냉면 한상차림을 각각 제안한다. 기력 보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해신탕은 인삼·잣·깨 등의 견과류를 넣어 만든 고소한 육수에 영계와 전복, 낙지가 조화를 이루며 깊고 풍부한 맛을 자아낸다. 여기에 온달 냉채와 해신탕, 그리고 후식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메뉴로, 더운 여름 날씨에 기력을 보충해준다. 가격은 9만 6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조선시대 궁중음식이자 여름 만두로 알려진 규아상이 포함된 해물쟁반냉면 한상차림도 맛볼 수 있다. 규아상은 아삭아삭한 오이의 식감을 담은 해삼 모양의 만두로, 초간장에 찍어 먹거나 차가운 냉수에 띄워 시원함을 더해주는 여름 대표 우리 음식이다. 특선 죽과 궁중 규아상, 해물쟁반냉면과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해당 메뉴는 5만 8천원으로,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기력 보충에 좋은 잣을 넣은 별미식 잣 국수를 선보인다. 잣은 빈혈과 뇌 기능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식재료인 동시에 고소한 맛이 뛰어나 무더위에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되찾아준다. 여기에 든든한 한우 불고기까지 곁들인 한상차림은9월 30일까지 점심 메뉴로 제공된다. 가격은 4만9천원으로,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안하는 여름 메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는 02-455-5000으로 문의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www.walkerhi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