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관한 서울 '빛의 시어터'는 워커힐 시어터의 정체성을 적극 활용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대 1,500평의 넓이와 21m의 압도적인 층고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체험을 통해 관객은
작품 속으로 스며들어 마치 명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전시관을 들어서는 순간 수많은 빔프로젝터와 스피커를 통해 펼쳐지는 거장의 작품들과
웅장한 음악이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작품 속에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얀 스테인과 같은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 거장들의 작품들이 빛과 음악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탄생합니다.
이번 전시는 당시 네덜란드의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드라마틱한 명암법이 돋보이는 인물화, 세밀한 정물화, 그 후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시대를 넘나드는 네덜란드 거장들의 예술적 성취를 탐험합니다.
빛과 음악이 만나는 전시를 통해 네덜란드 미술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끼고 관객들은 마치 작품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몽환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응노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몰입형 예술 전시 《이응노 :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를 선보입니다.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이응노미술관과 공동 기획된 이번 전시는, 초기 문인화부터 동양적 추상화, 문자 추상, 군상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아우르고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이응노의 작품에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그의 예술적 생명력이 극대화되며, 광활한 전시장 내부에 펼쳐져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강 전경과 빛과 색으로 연출되는 문화예술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빛의 라운지'는 시그니처 블랜딩 커피와 음료,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빛의 시어터 관람객 대상 10% 할인